오랫만에 햇살이 따스하다못해 덥기까지한 하루엿습니다

복숭아가 활짝피고 있어서 비가오면 안되는데 자연이 하는일

안타까운 마음으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릴수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보는 농부의마음도 이렇게 좋은데

자두나 복숭아나무는 얼마나 좋을까요

벌들도 바쁘게 날아다니고 먼산에 나뭇잎도 뭉실뭉실 구름이 피어오르듯

푸르게 수를 놓은듯 합니다

비도 와야하지만 햇볕도 너무 소중합니다

오늘은 따스한햇살이 농부의 기분까지 좋게하는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