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에 선물용으로 팔려고 계획한 맛이좋고

큼직한 유명 복숭아 아끼지도 못하고 수확을 서두릅니다

때아닌 가을 장마가 도움이 전혀 되지않고 방해를 하네요

섭섭하고 원망스럽지만 어쩔수없는일

비 오기전에 서둘러 따는수밖에.....

올해 초봄에 추워서 고생하고 여름엔 가믐과 폭염에 고생하고

이만큼 주렁주렁 달려서 버텨준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 복숭아가격 엄청 좋아서 다행이구요

저희집은 가격 올리지않고 그대로 하고있지만요

많이 구매해주셔서 선뜻 값을 올리지 못하겠더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