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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방네과일촌
허니허니
작성자 : 새벽      작성일 : 2012-03-02     조회 : 3310회








우리 상헌이가 이만큼 자랐네요
지난 7월5일 긴 진통끝에 태어난 외손주가 무러무럭 자라고있답니다
사정이있어 잠시 봐주는데 곰짝도 못하겠네요
무엇이든지 잡아당기고 입에넣고 꼭 붙어 있어야하네요
이유식 해주랴 씻기랴.....
그래도 잘웃고 짝짜궁도라고 오늘부터는 젬젬도하네요
만세도하구요
아주가끔 한발짝씩 걷고는 지도 신기하고 좋은가 되기 좋아한답니다
셋이나 키웠는데도 새롭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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