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가 태어날때 3kg겨우 되었는데 이렇게 어른이되었네요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친구가 장가간대나요
처음엔 의아해했는데 아빠결혼한시기를 생각해보면 조금 빠른감은 있지만
혼기가 늦어 애태우는것보다는 괜찮다고 생각된답니다
우리애는 아직 대학다닌다고 하고있지만
공부도 좋지만 빨리 기반잡는것도 중요하다고 얘기했네요
이발을 하기전이라 더부룩하네요
요즘 젊은이 치고는 너무 착하고 검소하고 하니까
늘 고맙게 생각한답니다
요즘 이곳응 자두꽃이 한창 피기 시작합니다
복숭아는 이제곧 터질듯하구요
산에는 진달래가 한창 에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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