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인곳에 푸르름이 시작되고 진달래 야생벚꽃.....
갖가지 이름모를 꽃들이 앞다투어피고 들에는
자두꽃과 복숭아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정말 꽃들의향연속에
지례중21회동기가 뜻깊은 자리를 가졌답니다
졸업한지 어언40년의날인지라 더욱 감회가 새롭고 세월의 흐름에 아쉽고
너무 반갑고 학창시절 회상하며
이 좋은 자리에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얘기꽃피우고.....
음식도 친환경재배로 저희집에서 생산한것으로 할려고 노력
많이 했답니다 다소 맛과 모양은 소박하고 모자라는점이 있을지모르나
질로 따진다면 최상의 향토음식이라 생각하고
친구님들 모두모두 건강해서 지례중21회동기회가 더욱 번창하고 빛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준비했답니다
모자라는점 양해바라구요
고향이 그리울때 언제든 오시면 환영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지례중 21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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