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 약초 채취하러 나섰답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어서 아쉽더군요
개똥쑥과 야간문 채취해왔습니다
자두체험 행사때 사은품?(돈 쬐끔 받았습니다 그냥 드리고 싶은데 필요없다고 버릴까봐서요)
으로 개똥쑥을 드렸더니 고객분이 전화가 왔는데
맛과 향이 외국의 무슨 귀한 차랑 꼭같은데 오히려 향은 더 높다 하시더군요
내년에 자두체험떄 드릴려고 많이 해왔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사진 찿다가 제가 아끼는 두남자!
한번 올려봅니다
이 가을에 안어울리지만 벌써 봄이가고 여름이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훌쩍 커버린 아들과 남편이 왠지 여태껏 나 혼자만 짝사랑하는게 아닌가 느껴지는 가을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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